陰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元徽 등이 하직함
李正臣이 사은함
趙道彬이 병이 중하므로 保放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金에게 관직을 제수함
사무가 적체된다고 尹世紀의 牌招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召對를 하라는 전교
南至熏 등이 입시함
義州 등에 비가 내리고 殷山 등에는 우박이 내렸다는 平安監司의 서목
24일부터 비가 내려서 다행이라는 開城留守의 서목
康翎 등에 비가 내려서 다행이라는 黃海監司의 서목
印信을 僞造한 孫自哲을 減死定配하라는 명의 환수, 李混을 석방하라는 명의 환수, 閔純의 拿問定罪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李惠疇를 석방하라는 명의 환수, 朴再興을 減等하라는 명의 환수, 南宮欽의 罷職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蔡明胤에 대한 擬律이 잘못되었다는 李重英 등의 비판을 들어서 遞職을 청하는 李正臣의 계
趙泰億이 입시하여 도적이 잡히면 役名과 거주지를 파악하여 해당 관아에 發關하여 隣族의 폐해가 없도록 할 것에 대해 논의함
趙泰億 등이 입시하여 營將들이 刑杖을 남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同推官을 정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鄭栻이 입시하여 긴급한 民弊들을 廟堂에 분부하여 처리하게 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