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짐
朴光元이 하직함
李德運 등이 差使員으로 올라왔다가 도로 내려감
趙尙絅에게 관직을 제수함
도로 내려가는 守令과 察訪을 引見하겠다는 전교
李禎億의 두 번째 呈辭
禮曹에서 내년 式年 諸科의 初試 吉日을 推擇하여 아룀
부모의 나이가 70인 崔震一을 法典에 따라 改差할 것을 청하는 吏曹의 계목
내일 崇政門에 殿坐할 때의 嚴時刻
李森이 慶尙左兵使에서 遞差되어 옴
李元禎 등을 復官하라는 명의 還收를 청하는 論啓에 의견이 달라 참여하기 어려우므로 遞職해 주기를 청하는 李允文의 계
義禁府에서 韓信國을 拿囚하였다고 아룀
卽位한 지 40년이 되었으나 稱慶에 대해 아직도 啓稟하지 않은 해당 堂上을 從重推考하고 즉시 거행하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所懷를 진달하는 弘文館의 차자
머리 둘 달린 소가 태어나는 異變이 있었다는 全羅監司의 서목
玉梅가 세 쌍둥이를 낳았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경계한 말을 유념하겠다고 弘文館의 箚子에 대해 내린 비답
李澤이 各邑 등을 巡審한 뒤 올린 啓本이 손상되어 있으므로 沿路의 撥軍을 조사하여 從重治罪하도록 關文을 보내 분부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