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개가 낌
申淵 등이 하직함
申思喆의 두 번째 呈辭
權尙夏를 부를 것을 청하는 鄭泰章 등의 상소
姜泰相이 4일에 母親喪을 당했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牌招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은 朴師益의 罷職傳旨
都監의 3房에 대한 工役이 끝났으므로 工匠 등을 모두 放送하고 監造官은 輪直하고 郞廳 1員도 매일 낮근무하게 하겠다는 尊崇都監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