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申漢章 등이 하직함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南就明의 계
尹德駿이 宗簿寺의 坐起에 나아간다는 都摠府의 계
禁推傳旨를 捧入하라고 申思喆의 罷職傳旨에 대해 내린 전교
司憲府에 공무를 수행할 관원이 없으므로 呈告 인원의 牌招를 청하는 金相稷의 계
晝講에 나아갈 弘文館의 下番 인원의 성원이 되지 않으므로 대책을 묻는 南就明의 계
下番軍兵 등에 대한 試才賞格은 木綿으로 面給한 후 別單으로 써서 들인다는 御營廳의 계
忠淸左道의 軍兵은 6월 25일에 逢點한 후 立番을 교대시킨다고 本道監司에게 통지하겠다는 御營廳의 계
7월과 8월에 立番할 海西의 別馬隊를 調送하라고 本道監司에게 통지하겠다는 御營廳의 계
逢點을 마친 海西의 6番 別馬隊를 北二營에 入直하고 있는 軍兵과 교대한 뒤에 舊軍을 放送하겠다는 御營廳의 계
逢點을 마친 忠淸左道의 5哨 軍兵을 入直하고 있는 右部前司軍兵과 교대한 뒤에 舊軍을 放送하겠다는 御營廳의 계
都監의 賞典이 한 사람에게 거듭 내려지는 것을 금하라는 비망기
李河의 處斷, 吳遂元의 拿覈, 權卨의 嚴覈 등을 청하는 尹陽來의 계
黃順中의 처단, 趙挺豪의 刑問을 청하는 鄭東後의 계
點下한 李坦의 推考照律公事에 대한 判付는 啓下한 후 付標를 고쳐 들이도록 刑曹에 분부하기를 청하는 金相稷의 계
紫雲書院에 金長生을 追配하면서 朴世采의 位次를 降配하는 것의 부당함을 논변하는 文後昌 등의 상소
復科의 일에 대한 郭萬績의 避辭에서 자신의 부친을 거론한 내용에 대해 논변하는 李眞儉의 상소
申泰英의 죄에 대한 勘律의 부당함을 논변하는 金鎭圭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