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달무리가 짐
申以衡이 하직함
藥房에서 中宮殿의 안부를 물음
湯劑를 다 복용하였으므로 御醫들과 함께 入診하여 症候를 살핀 뒤 停藥 여부를 의논하여 정하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藥房의 계
오늘이 賓廳의 坐起 日次이나 大殿이 靜攝 중에 있으므로 備邊司에 모이겠다는 尹世綏의 계
北漢山城에 비축할 鳥銃이 완성되었으므로 別造한 鳥銃 10柄을 封進한다는 禁衛營의 계
잘못 기록한 方墺의 소속을 고쳐 부표하여 들이고 人命을 拯活한 功이 있는 자는 구한 사람의 수효에 따라 戶曹의 會付米를 出給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推考傳旨를 捧入하라고 李觀命의 罷職傳旨에 대해 내린 전교
吏批의 관원 현황
獨政이 未安하므로 대책을 묻는 吏批의 계
世子侍講院의 兼官을 差出하여야 하나 擬望할 사람이 부족하고 兼說書로 擬望했던 3人이 罷散 중에 있어 三望을 갖출 수 없으므로 대책을 묻는 吏批의 계
宋相琦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兵批의 관원 현황
李文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下番에 推移할 인원이 없으므로 闕員을 差出하여 牌招할 것을 청하는 弘文館의 계
16일 王世子와 賓客의 相見禮 때 宮官을 갖출 수 없으므로 새로 제수된 徐命均을 牌招할 것을 청하는 侍講院의 계
금년 春夏等 褒貶啓本에 邊將 중 한 사람도 下考에 두지 않은 兪集一을 推考하기를 청하는 南就明의 계
禮曹의 금년 春夏等 褒貶啓本에 玄萬奎를 下考에 둔 해당 堂上을 推考하기를 청하는 南就明의 계
成均館 官員 등의 庚寅年 春夏等부터 壬辰年 秋冬等까지 褒貶을 磨勘할 수가 없다는 등의 禮曹의 계
黃順中의 依律處斷, 南邑의 수령으로 있으면서 不法을 恣行하여 사람들의 비난이 그치지 않는 李秀英의 罷職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辭職하는 李澤의 상소
金在魯 등을 敍用하라는 전교
금년 春夏等褒貶의 성적
牌招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은 金楺의 罷職傳旨
徐命均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