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달무리가 짐
申漢章 등이 하직함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藥房 등에서 中殿 등의 안부를 물음
藥房 등에서 嬪宮의 안부를 물음
여러 御醫들과 入診하여 症候를 상세히 살핀 후에 복용할 약을 의논하여 정하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藥房의 계
洪錫九가 11월 18일 모친상을 당했다는 慶尙監司의 서목
沈益晉이 지난 달 24일에 사망하였다는 全羅監司의 서목
症候의 차도가 없으므로 오늘부터 直宿하겠다는 藥房의 계
姜必慶에게 관직을 제수함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저녁 안부를 물음
寒熱의 증후가 가시지 않으므로 이전에 들였던 湯劑를 정지하고 柴胡淸肝湯을 지어 들이고 膏藥은 추후에 지어 들이겠다는 藥房의 두번째 계
金夏鼎의 罷黜에 대한 統制使의 서목
暗行御史가 平海郡守의 公私庫를 封閉하고 李復休를 罷黜하였다는 江原監司의 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