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陰暮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流星이 나타남
監察茶時를 한다는 南泰齊의 啓
說書 金善行을 推考警責 하라는 李重庚의 啓
入直 軍士의 中日習射를 위해 標信을 청하는 都摠府의 啓
副摠管 李世璡이 本曹坐起에 出去한다는 都摠府의 草記
守令의 署經을 憲府는 하였고 諫院은 아직 擧行하지 않았으니, 諫院의 呈告人員 등을 아울러 牌招하여 署經토록 할 것을 여쭙는 李成中의 啓
各道陳賀箋文差使員이 來待한다는 李成中의 啓
訓諭刊印時의 領事 金在魯에게 熟馬一匹을 面給하는 등의 내용으로 李成中에게 내린 傳敎
入直할 인원이 없어 在京無故人 중에 差出하여 牌招하기를 청하는 弘文館의 草記
副校理 金漢喆을 推考警責 하라는 李重庚의 啓
政事가 있음
吏批의 관원현황
獨政이 未安하다는 吏批의 啓
90세 이상의 婦人을 別單으로 書入하겠다는 吏批의 啓
弘文館校理 金光世의 加資에 대해 어찌할지를 여쭙는 承政院의 啓
洪重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政事가 없다는 兵批의 啓
兵批에 政事가 없음
入直할 인원이 없어 弼善 李延德, 兼文學 韓翼謩를 牌招하여 入直하기를 청하는 侍講院의 草記
이번 頒赦時에 別歲抄를 書入하도록 命이 내렸으니, 準期不敍人員도 書入할지 여쭙는 兵曹의 草記
포폄단자에 褒貶居中居下之類를 추가하여 別單으로 書入한다는 兵曹의 草記
點下한 자 이외는 모두 사면하라는 備忘記
奉朝賀 李宜顯의 箚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