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顯宗大王의 忌辰齋戒
달무리가 짐
朴弼載 등에 대해 내일 出牌하겠다는 鄭俊一의 啓
內三廳 武兼禁軍 등의 中日習射가 國忌와 相値되므로 시행할 수 없다는 都摠府의 啓
藝文提學 元景夏를 牌招하여 親祭祭文을 製進하게 하는 것을 청하는 鄭俊一의 啓
京畿監司 柳儼의 請對를 여쭙는 鄭俊一의 啓
校理 朴弼載 등을 다시 牌招하여 推移入直 하게 할 것을 여쭙는 弘文館의 草記
陵幸에 관한 兵曹의 草記
闕內入直訓鍊都監將官 등을 中日에 替直해야 하는데 陵幸과 相値되니, 十九日에 入直한 人員이 二十四日까지 入直하고, 監軍巡將도 十九日受點人員이 二十日까지 仍察하기를 청하는 兵曹의 草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