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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1책 (탈초본 19책) 인조 5년 10월 24일 정사 16/25 기사 1627년  天啓(明/熹宗) 7년

丁甫春 등 五賊에 대해 律文에 따라 緣坐籍沒을 시행하겠다는 義禁府의 계

    李景憲, 以義禁府言啓曰, 本府草記, 杖下物故罪人, 緣坐籍沒, 議大臣事。答曰, 知道。起兵之賊, 謂之杖斃, 而不用緣坐, 判付之後, 欲用大惡之律。又曰, 或有後弊云, 未知所慮者, 何弊, 所執者, 何法也? 群下之意如此, 前日判下公事, 勿爲擧行事, 判下矣。臣等, 以大臣收議參商, 則軍前被捉者, 皆是逆, 非不知如此, 而更爲訊問者, 特欲得其黨與及謀反節次而已。以此言之, 則判付內聖敎, 固爲允當云, 而姜夢虎·三龍則雖非軍前所捉, 緊出於江原監司狀啓中, 除石今春·李始榮·趙大仁三人外, 其餘丁甫春·丁一甫·丁內隱·包三龍·姜夢虎等五賊, 竝依律文緣坐籍沒, 捧承傳施行, 何如? 傳曰, 不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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