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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2책 (탈초본 29책) 인조 8년 3월 21일 신축 24/24 기사 1630년  崇禎(明/毅宗) 3년

급료를 받고 도피한 魯德信을 잡으러 갔다가 매부가 이끄는 무뢰배들에게 봉변을 당한 사건에 대해 보고하는 訓鍊都監의 계

    權鑊, 以訓鍊都監言啓曰, 兒童右哨官魯德信, 受料後, 無緣逃躱, 欲問其去處, 其同生居在甕里云。故發差推捉, 則其里居引儀沈健奴子仁男, 果是逃軍之妹夫, 率無賴數人, 發送使令, 無數亂打, 至於血流衣襟, 不得接足而返, 所見駭怪, 沈健事知奴子, 使其里都將·伺察管, 捉來之意, 丁寧送, 則都將·伺察管等來言, 以指敎之意通言, 則沈引儀輟夜結縛, 無數打下, 不敢捉來云, 都監許多軍兵, 其編伍操練之苦, 投入士大夫家, 不伍苦結縛亂打之律之意, 敢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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