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부수로 검색:
부수 획수:
부수 목록:
나머지획수:
음가로 검색:
음가:
검색:
승정원일기 3책 (탈초본 60책) 인조 15년 8월 5일 경자 14/18 기사 1637년  崇禎(明/毅宗) 10년

前例대로 內需司 등의 소속 匠人을 勅使가 回還할 때까지 除出하여 本曹의 役에 전력하게 할 것을 청하는 工曹의 계

    崔惠吉以工曹言啓曰, 本曹非他曹之比, 諸上司各衙門, 凡百進排, 數小下人, 在平時, 猶患不足。況今新經大亂, 勅使將至, 公私匠人餘存者零星, 許多器皿雜物, 措備進排等事, 極爲浩繁, 勢難周旋, 限勅使來往間, 諸上司各衙門大小□□之物, 依舊例姑勿進排。且陶器匠則本曹元無, 在京案付匠人, 只有私匠人若干名, 而經亂之後還集者, 比前甚小。今番延接都監內外各處所用各樣大小陶器之數, 前例相考, 則不下二千餘坐。以如此些少匠人, 秋寒前勢難措備, 極爲悶慮。依前例內需司所屬及內酒房·內東山等所屬匠人, 限勅使回還間, 竝爲除出, 俾得專力於本曹之役事, 捧承傳施行, 何如? 傳曰, 允。捧承傳事, 不允。

    [ PC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