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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3책 (탈초본 62책) 인조 15년 12월 6일 경자 12/14 기사 1637년  崇禎(明/毅宗) 10년

藏氷에 쓸 氷軍을 收合할 길이 없으니 다시 本曹로 하여금 減除하게 하겠다는 韓明勗의 계

    ○ 判決事韓明勗啓曰, 本院, 元來無典僕衙門, 自前藏氷時, 必須畿甸各司奴子處收得米斗, 以爲氷軍雇立之地, 而今此喪亂之後, 各司奴僕, 或被擄或被殺, 餘存鮮少, 收合無路, 極爲悶慮, 曾將此意入啓, 啓下該曹, 而該曹已許減下, 故不爲行會于奴僕所在之官矣。今者不送還定, 數日之內勢難知委, 且勅使纔爲迎送, 民力已竭, 升合之米, 亦難責辦, 尤極可慮。更令本曹減除之意, 惶恐敢啓。傳曰, 言于該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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