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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3책 (탈초본 62책) 인조 15년 12월 15일 기유 26/34 기사 1637년  崇禎(明/毅宗) 10년

助兵에 대한 의심이 가라앉지 않았으니 奏文 중의 措語를 알려 民間을 鎭靜시키는 것이 無妨하다는 尹暉의 계

    尹暉啓曰, 中外之人, 自聞助兵之語, 擧皆疑惑, 徒懷渙散之計, 聖明, 慨然獨斷, 附奏使行, 得蒙快准, 此一國莫大之幸, 但荒村僻野, 疑懼尙未定, 就奏文中措語及勅內事意, 成一文字, 知會各道方伯, 使之遍諭民間, 似是鎭靜之擧, 無妨。敢啓。傳曰, 依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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