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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4책 (탈초본 64책) 인조 16년 4월 1일 갑오 7/9 기사 1638년  崇禎(明/毅宗) 11년

將帥에 임명할 만한 사람으로 邊以震 등이 적합하다고 생각되므로 이들의 姓名을 別紙에 開錄하여 들인다는 備邊司의 계

    ○ 備邊司啓曰, 三月二十一日引見時, 上曰, 有事變時, 則將師[將帥]不可不預擇, 將士[帥]不擇, 則安能禦敵乎? 左議政崔鳴吉對曰, 可堪將領者, 擇聚京中, 以爲緩急之用, 何如? 上曰, 依爲之事, 傳敎矣。臣等令該曹廣加聞見, 必得可合人姓名開錄, 以待議處矣。今見兵曹判書李時白所抄各人中, 名稱未甚著聞者, 則姑爲抹祛, 更加精擇, 凡得二十三員, 而外任者十四員, 閑散在外者六員, 罷散者二員。臣等之意, 許多外任人員, 不可一時遞改, 就其中价川郡守邊以震, 黃州判官李邦齊, 所任稍輕, 而切於調用云, 此則爲先遞任, 招致京中, 至於作散之人, 惟在該曹行文招致, 而李一元·安澈, 時在罷散中, 非自下所敢輕請, 各人姓名, 別紙開錄以入之意, 敢啓。答曰, 依啓。李一元等, 亦令招致, 可也。備局謄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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