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부수로 검색:
부수 획수:
부수 목록:
나머지획수:
음가로 검색:
음가:
검색:
승정원일기 4책 (탈초본 67책) 인조 16년 11월 23일 신사 15/18 기사 1638년  崇禎(明/毅宗) 11년

瀋陽에 보낼 배와 감 등의 수가 해마다 차이가 날 수 있음을 미리 말하게 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 又啓曰, 在前有紅杮入送瀋陽之例, 故今番英將援此例, 有此梨·杮求請之擧, 此非欲一年而止者也。若逐年待彼發言應之, 則非所以示厚之意, 而每有臨時輸買窘速之弊, 故昨日榻前, 已陳此意, 而蒙允矣。紅杮四萬介, 卜定于忠淸道, 以船路輸送平壤, 生梨一萬二千箇, 分定兩西及咸鏡道, 皆以十月望前, 運致龍灣, 然後報知鳳凰城, 以便運去宜當。且此皆白送不當, 更論價直, 令陪從宰臣預言此意于英將, 而今此瀋陽出來差官處, 亦爲言送, 宜當。梨·杮多少分定, 是在該曹, 而紅杮則某樣上納物中, 量宜減除之意, 竝爲分付宜當。但果物結實多少, 逐年不同, 如或全不結實之時, 勢難盡准其數之意, 亦令陪從宰臣預言之, 尤似便當。敢啓。答曰, 依啓。備局謄錄  

    [ PC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