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승정원일기 4책 (탈초본 70책) 인조 17년 7월 2일 정사 16/39 기사
1639년 崇禎(明/毅宗) 12년
論介 등을 불허 供招를 받은 결과를 보고하는 備邊司의 계
○ 李德洙, 以備邊司言啓曰, 泗川缺數字男妻論介及其子日隱斤金, 金近世妻奉化及其女召史共四口, 昨日入來, 故招致本司捧招, 則皆稱百姓之女, 召史則自稱前夫所生云, 而虛疎莫甚。今日事勢有難明査, 令館伴一行缺可悶。其妻子等本欲入送, 自泗川昨始捉來缺數字獄, 以待勅使云, 宜當。敢啓。傳曰, 依啓。其中未得捕捉一款, 姑勿言及, 似可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