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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4책 (탈초본 77책) 인조 19년 3월 15일 경인 4/10 기사 1641년  崇禎(明/毅宗) 14년

현재의 증세를 명백히 알려 주어 御醫들과 마땅한 藥劑를 相議하도록 할 것을 청하는 藥房의 세 번째 계

    ○ 藥房都提調臣洪瑞鳳, 提調臣李溟, 副提調臣沈演三啓曰, 凡干疾病, 必須診察脈度, 然後方知所患之在某經, 可以議其對劑, 朝者伏承勿爲入診, 自外議藥之敎, 臣等不勝悶鬱, 而今不敢更申入診之請矣。但未知感傷之候, 未盡和解, 日字已多, 轉成諸般之症患耶? 或初雖和解, 而容風乘虛而作孽耶? 卽今所患之候, 明白下示, 與諸御醫等, 相議當劑, 何如? 答曰, 自昨日午後, 畏寒益甚, 頭部微痛, 似是向差而還感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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