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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4책 (탈초본 82책) 인조 20년 8월 26일 계해 13/16 기사 1642년  崇禎(明/毅宗) 15년

金默 등에게 寬典을 베풀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 禁府啓目, 各人等面質時, 所供如此, 臣等據此參之, 因則三人爲證, 猶可成獄, 今者金默等七人, 皆稱孫泌所爲是如爲白乎旀, 大將柳廷益所言, 亦以孫泌爲歸, 孫泌烏得免罪? 刑推得情爲白乎矣, 金百鎰以都兵房, 專管軍中之事哛不喩, 柳廷益亦言其與孫泌同處是如爲白去等, 獄事究竟間因囚以待爲白齊。至於金默·宋尙立·金先男·林祿·宋業成·金命立等段, 以此事被繫, 而已受刑訊, 經年遠征, 辛苦萬狀, 其中亦有病重者, 雖有現出緊歇之不同, 而皆非身自首倡之類也。況將帥之命, 爲其軍卒者, 安得不從乎? 古人曰, 囹圄之苦, 度日如年, 此是切迫之辭也。此人等特施寬典, 似爲無妨爲白置, 上裁, 何如? 啓。批答見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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