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부수로 검색:
부수 획수:
부수 목록:
나머지획수:
음가로 검색:
음가:
검색:
승정원일기 5책 (탈초본 103책) 인조 26년 10월 19일 경술 6/14 기사 1648년  順治(淸/世祖) 5년

開城 經歷 때의 일로 前任의 解由가 나오지 않아 物議를 빚었으므로 遞職해 주기를 청하는 李梓의 계

    ○ 掌令李梓啓曰, 臣之駑劣, 最居人下, 而前後忝竊, 非止一再。今者新命, 復出夢寐之外, 臣誠惶感, 罔知所措。唯當奔走供職, 以爲報效涓埃之地, 而第臣以前任開城經歷時事, 解由未及成出。開城府雖曰京衙門一體, 而旣有解由之規, 則亦當有拘礙之事, 肅謝之後, 以此卽爲引嫌, 而政院謂無前例, 還爲出給, 臣亦未諳規例, 終不敢强令捧入矣。卽聞物議, 以未解由前, 不可行公爲言, 而況此法府, 非他該司之比, 決不可一刻晏然仍冒。請命遞斥臣職。答曰, 勿辭。

    [ PC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