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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6책 (탈초본 108책) 효종 즉위년 10월 5일 경인 30/30 기사 1649년  順治(淸/世祖) 6년

習儀 때 까닭 없이 나오지 않은 李廷楗을 推考하고 병이 위중한 洪𩆸의 改差 등을 청하는 司饔院의 계

    ○ 又啓曰, 假提調行副護軍李廷楗, 昨日習儀時, 無緣不進, 巡廳下人, 捉來推問捧招, 則無故在家, 而差定分發不納, 言辭悖慢, 又有可駭之事云。無識之輩, 固不足深責, 其爲設心, 殊極痛惡, 決不可尋常推治, 而今日習儀時, 又爲無緣不進, 偃臥其家, 冥然[晏然]不動。請李廷楗推考, 以杜避免之習。假提調行副司果洪𩆸子幼學洪柱文, 呈狀于本院曰, 其父病勢極重, 不省人事, 決無起動之望, 坐待生事, 願爲處置云。此是衆所共知實病, 不無狼狽生事之患, 請速令改差。今聞勅使入京退定云, 初七日慕華館習儀, 明日移行於南別宮, 何如? 傳曰, 依啓。李廷楗, 先罷後推。以上司饔院謄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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