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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6책 (탈초본 112책) 효종 1년 5월 4일 병진 9/15 기사 1650년  順治(淸/世祖) 7년

呂爾載의 罷職不敍, 吏曹의 해당 堂上 등의 從重推考, 吳俊達의 罷職 등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 院啓, 臣等近日之啓, 實是搢紳間公議, 論列累日, 只以不允爲批, 此無非臣等言不見信之致, 而竊未曉聖意之所在也。士夫持身, 不可不謹愼, 而臺閣責礪之擧, 尤有加於宰列之人矣。戶曹參判呂爾載, 請命罷職不敍。措辭見上  吏曹當該堂上·郞廳, 請竝命從重推考。措辭見上 新除授江東縣監吳俊達, 爲人愚濫, 行事悖戾, 不合衣冠之列。頃爲部官, 差役之際, 多受賂物, 部民呼冤, 衆言藉藉, 臣等之論, 旣出於詳聞, 字牧之任, 豈可付諸此人, 使西路殘縣, 重貽民患乎? 江東縣監吳俊達, 請命罷職。答曰, 依啓。吳俊達事, 不允。呂爾載事, 如有可論之事, 則早爲彈劾, 可也。疏中之言, 本是孟浪之語, 則論以誣罔, 可也。如其不然, 則爾等之擧, 甚是不美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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