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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7책 (탈초본 131책) 효종 5년 5월 1일 경인 26/28 기사 1654년  順治(淸/世祖) 11년

晝講에 金益熙 등이 입시하여 都監軍兵이 習陣하고 나서 城內를 橫馳하여 朝士大夫를 만나도 避하지 않음에 대해 논의함

    ○ 晝講時, 特進官金益熙所啓, 都監軍兵, 每於習陣罷後, 橫馳城內, 遇朝士大夫, 亦不少避, 瞻聆可駭, 事體不當, 軍容不入國中, 乃古語也。前者以此申禁, 而猶不遵行, 更爲嚴禁, 何如? 上曰, 依爲之。兵曹判書元斗杓曰, 被甲帶劍, 公然馳突, 少無顧忌矣。上曰, 前者已爲分付矣。旣已分付于都監, 則都監何敢如是? 參贊官益熙曰, 迎陽爲大將時則禁斷, 近來又如是矣。上曰, 嚴明分付。訓局謄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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