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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7책 (탈초본 140책) 효종 7년 6월 5일 임오 12/16 기사 1656년  順治(淸/世祖) 13년

平義成 등이 보낸 禮單을 領受하라는 명의 還收를 청하는 趙珩 등의 상소

    ○ 兵曹參判趙珩, 參議兪瑒等疏曰, 伏以, 臣等伏見禮曹, 以平義成所送, 禮單區處事草記之批, 特令臣等領臣等(領受等), 承命感激之餘, 惶愧隨之, 不知所以處之也。臣等在馬島時, 義成父子二行缺措辭却之, 則其在事理, 似甚得當。四字缺言之無及, 在前彼中所送之物, 該曹自有區處之地, 惟當依此處之, 實合事宜。至於區區微懇, 有不可領受者, 在彼則辭之, 在此則受之, 揆三字缺受之義, 實涉無處, 受與不受, 彼雖二字缺其於臣等之心, 不瑕有愧乎? 伏乞聖慈, 三字缺微悃, 還收領受之命, 不勝幸甚, 臣等無任祈懇之至, 謹昧死以聞。答曰, 省疏具悉。此則予之所賜也。固無可論之事, 卿等勿辭領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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