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부수로 검색:
부수 획수:
부수 목록:
나머지획수:
음가로 검색:
음가:
검색:
승정원일기 7책 (탈초본 141책) 효종 7년 7월 22일 무진 12/21 기사 1656년  順治(淸/世祖) 13년

개인적인 일로 濫刑한 朴璿 등을 囚禁하고 檢尸 등의 일은 漢城府에서 거행하게 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沈𢋡, 以兵曹言啓曰, 卽刻咸悅正兵明愛順等, 呈狀于本曹曰, 同邑旅帥趙希立, 小非軍保入直矣。今月二十日北營部將朴濬[朴璿], 以不關事, 棍打七度之後, 以其執杖人不能重杖, 使近處入直砲手, 又爲棍打三十餘度, 趙希立因杖病重, 今日曉頭物故, 極爲驚駭, 部將廳下人, 卽爲推捉, 問其八字缺似無異同。雖曰管下, 而私事濫刑, 至於殆命, 九字缺部將朴璿及執杖人, 令攸司爲先囚禁, 檢尸等事, 則令漢城府依例擧行, 何如? 傳曰, 允。

    [ PC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