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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8책 (탈초본 157책) 현종 즉위년 7월 12일 신미 7/11 기사 1659년  順治(淸/世祖) 16년

告訃使에 뒤따라 보내는 譯官편에 장마로 젖을 우려가 있는 各色紬苧와 白綿紙 등을 豫備로 보내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 備邊司啓曰, 告訃使行中追送譯官事, 昨已定奪矣。令該院擇定伶俐之人, 偕義州小譯入送, 一依齎咨官之例, 而令戶曹方物中, 紅·紫·黃染色紬苧若干匹, 及白綿紙數十卷, 結裹付送, 作一文書, 以今見使臣渡江狀啓, 潦水不止, 許多方物, 頗有沾濕之患云。到北京計納之時, 若致虧欠, 則事甚未安, 各色紬苧·白綿紙等物, 急急入送, 以爲豫備之意, 措辭成貼齎去, 如有彼境攔阻之患, 出示文字, 而使臣處, 則別爲作書以送之意, 敢啓。答曰, 知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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