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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8책 (탈초본 161책) 현종 1년 3월 15일 경오 8/18 기사 1660년  順治(淸/世祖) 17년

罪人들을 滯獄하지 않도록 하라는 전교에 대해 銀을 미납한 囚禁人의 현황 등을 거론하면서 전부 放釋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戶曹의 계

    鄭榏, 以戶曹言啓曰, 以刑曹都囚徒單子, 等放送, 此外罪人, 亦令該司急速處決, 俾無滯獄之患事, 命下矣。丁酉年貿銀次豫受人處, 本曹綿分給後, 尹起善·梁友成等未納銀七百三十四兩零, 而當身逃亡, 兩人正妻囚禁, 李尙後未納銀三百五十三兩零, 而當身囚禁, 李仁信未納銀四百五十一兩零, 而當身囚禁, 崔豪男未納銀一百三十六兩零, 而當身囚禁, 韓宗立未納銀四百三十九兩零, 而當身囚禁, 鄭時諶未納銀六百二十六兩零, 而其子元世囚禁, 黃大吉梁義信等未納銀一百二十一兩零, 而梁義信當身囚禁, 黃大吉逃亡之故, 其女囚禁, 本曹移文時, 囚至於九人。, 當此新化之初, 恤刑之日, 經年推囚, 非不知未安, 而一出獄門, 便卽無去處逃亡, 則二千八百將爲虛棄之物, 當初取息, 雖未知恰當與否, 竝皆放釋, 殊甚不當, 無已則各人納後放送, 似不可已, 而判書臣許積, 還朝, 相議稟處, 何如? 傳曰, 缺十四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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