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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9책 (탈초본 165책) 현종 1년 11월 9일 경신 12/22 기사 1660년  順治(淸/世祖) 17년

引見時에 柳頲의 改差, 吏曹參議가 홀로 政事를 담당하는 일의 變通 등을 鄭太和 등과 논의함

    ○ 昨日引見時, 領議政鄭太和所啓, 前者司僕正柳頲, 被論呈旬, 而自上有格外勿遞之敎, 故則不得行公, 而尙未出其交代, 太僕之事, 漸至積滯, 殊甚可慮矣。況臺官旣已論啓, 決不當仍赴, 臣之所言, 非爲本寺之地, 實爲朝家體例也。上曰, 然則柳頲改差可也。副應敎沈世鼎所啓, 近來本館官員不齊, 至以上番, 姑降下番, 苟簡甚矣。後日政, 差出副提學, 使之□□, 何如? 上曰, 依爲之。領議政鄭太和所啓, 近因吏曹參議獨政, 緊任之外, 各官則不得差出, 各司闕員漸多云, 宜有變通之事矣。上曰, 吏曹參判何不出仕耶? 太和曰, 聞其病勢彌留, 不得出入云矣。左承旨洪處尹曰, 李應蓍又陳病狀, 上疏到院, 而近日身病疏章紛紜, 故姑未捧入矣。上曰, 然則吏曹參判遞差, 其代, 問于大臣差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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