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부수로 검색:
부수 획수:
부수 목록:
나머지획수:
음가로 검색:
음가:
검색:
승정원일기 9책 (탈초본 172책) 현종 3년 2월 11일 을묘 9/9 기사 1662년  康熙(淸/聖祖) 1년

金興運의 改差와 李益達의 削職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 府啓, 淮陽水入面山田折受革罷事。措語見上 健元陵親幸擧動停止事。措語見上 趙徵奎僉知除授還收事。措語見上  太僕銀賊捕捉人從事官李彦珪·軍官朴遠淇·部將李萬興等三人中, 更査首功加資, 其餘二人, 還收賞加, 量施相當之典事。措語見上  滿浦僉使, 乃西邊重鎭也, 自古必擇文武中, 有名稱者差遣, 意非偶然。況當此時, 彼此禁制, 益嚴且緊, 不可不極擇差送, 而新除授僉使金興運, 曾爲守令, 多有不謹之誚, 甚至見捉於繡衣廉問之時, 被罪收敍, 固已幸矣, 豈可復授沿邊重鎭, 重貽土卒之害乎? 請滿浦僉使金興運改差, 其代, 各別擇送。前水使李益達, 削其官職, 永不敍用, 少慰湖南民心事。答曰, 不允。以上朝報  

    [ PC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