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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9책 (탈초본 172책) 현종 3년 2월 25일 기사 5/8 기사 1662년  康熙(淸/聖祖) 1년

鄭繼胄 등의 出仕와 呂爾載의 罷職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 院啓, 司諫鄭繼胄, 正言李堥竝引嫌而退, 事異連啓, 姑待相議, 則未卽論啓, 不必爲嫌, 請司諫鄭繼胄, 正言李堥竝命出仕。國家設置堤堰, 嚴禁冒耕, 立法之意, 誠非偶然, 而近來民不畏法, 肆然侵占, 不可不痛加懲治也。趙湸卽其中首惡, 而其間情狀, 尤極痛惡, 該曹所當嚴加刑訊, 施以本律, 而推問勘斷之際, 一不提論其冒耕之罪。且其木疋分給營吏等之說, 亦當問于本道, 得其許實, 然後方可斷罪, 而遽以渠輩所供論斷, 而只令本道, 罪其吏輩, 其治獄終始, 節節無據。遂使首惡之趙湸, 至於全釋, 誠極可駭, 爲刑官者, 失於按獄, 而致有更査之擧, 則決不可遞差而止。請前刑曹判書呂爾載罷職。答曰, 不允。出仕事, 依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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