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부수로 검색:
부수 획수:
부수 목록:
나머지획수:
음가로 검색:
음가:
검색:
승정원일기 10책 (탈초본 181책) 현종 4년 10월 27일 신유 11/14 기사 1663년  康熙(淸/聖祖) 2년

娼妓의 문제로 소란을 일으킨 靈豐君을 拿問定罪하도록 청하는 司憲府의 계

    ○ 府啓曰, 請命內侍府, 自今以後, 凡有文移之事, 依內需司例, 報該曹施行。請諸宮家奴婢及田畓作者, 束伍雜役勿侵事, 依該曹草記施行。措辭俱見上 靈豐君湜[靈豐君㵓], 頃夜逐娼於寅平尉家, 怒其娼之走入其內, 率其僕隷, 叩門喧呼, 請出其娼, 因與宮奴相鬨, 聲徹於內, 一時之人, 無不傳說, 雖閭閻之家, 猶不敢恣行悖擧, 況以宗室, 乃敢作拏於主家, 無所顧忌, 聞者莫不寒心, 請靈豐君湜[靈豐君㵓]拿問定罪。答曰, 不允。靈豐君罷推, 可也。

    [ PC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