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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10책 (탈초본 187책) 현종 6년 1월 1일 무자 5/14 기사 1665년  康熙(淸/聖祖) 4년

李柙에 대한 論斥과 冬朔 課製를 짓지 못한 일 등으로 인해 遞職을 청하는 金錫胄의 계

    ○ 持平金錫胄啓曰, 臣於頃日論李柙之不合內授也, 仍論掌令閔周冕, 曾於辛丑冬間, 已經此任則李柙, 又其後官也, 意以爲雖論以相避之法, 亦當爲在下者, 故遂竝擧其時帶推勘之□□□□□□□□□□昨者, 周□□□□避, 外示以不自處之意, □□□懷□□□護之計, 大張□□□無所嫌□噫, 臣雖□軟, 夫豈至於不能直斥如之人, 而顧乃用意湊合□此而爲之辭耶? 臣之見輕, 亦已甚矣。且臣身多疾病, 本不能着力文字, 及拜本職, 連視城上之任, 逮月晦, 又有叔父之病, 擾遑憂遽, 不暇吟咏, 冬朔課製全闕, 問備之降, 當在不日, 尤不可一刻仍冒, 請命遞斥臣職。答曰, 勿辭, 退待物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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