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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12책 (탈초본 226책) 현종 13년 1월 14일 신유 17/22 기사 1672년  康熙(淸/聖祖) 11년

勅使가 내일 施鍼한 후 詣闕한다고 했다는 말은 李夢善의 말인데 살피지 못하고 啓辭를 올렸다는 迎接都監의 계

    ○ 又以迎接都監言啓曰, 朝者, 差備譯官玄德宇等, 來言於臣等曰, 大通官李夢善以爲, 勅使, 當於明日施灸後, 詣闕云, 而只謂此非勅使之言, 乃夢善私語之故, 啓辭中所謂欲於明日施灸後詣闕云者, 夢善, 以爲非出於勅使之明白分付, 而啓辭措語, 不能詳備, 致勤聖敎, 不勝惶恐, 敢啓。傳曰, 此是密言之事, 何如是泛然傳通乎? 差備譯官所爲, 殊甚痛駭, 竝姑先從重推考, 都監亦不詳察以啓, 事甚疏漏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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