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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12책 (탈초본 232책) 현종 14년 1월 3일 갑술 8/10 기사 1673년  康熙(淸/聖祖) 12년

大臣과 備局堂上을 인견할 때 金壽恒 등과 南二星이 狀啓했던 軍兵闕額을 充定하는 일에 대해 논의함

    ○ 大臣·備局堂上引見入侍時, 左議政金壽恒所啓, 前日忠淸監司南二星狀啓中, 軍兵闕額一款, 從容議定事分付, 而外方各邑, 因此多有等待之事, 不可不速爲定奪矣。砲保·御營軍·精抄軍, 與他軍有異, 隨闕充定, 出於事勢之不得已, 而與當初頒布中, 諸色軍兵限三年姑停充補之意, 未免相左, 不但民情失望, 辛亥以上闕額, 一時盡數充定, 其勢誠難, 似當有別樣變通之道矣。上曰, 此等軍兵, 若一與他軍, 限三年不爲代定, 則不但卽今多有難處之端, 三年後一時塡補之弊, 必有甚焉, 而外方形勢如此, 亦不可無酌處之道, 砲補[砲保]·御營軍·精抄軍, 辛亥以上闕額, 壬子·癸丑兩年充定事, 諸道一體分付, 可也。訓局謄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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