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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12책 (탈초본 237책) 현종 14년 11월 12일 정축 11/11 기사 1673년  康熙(淸/聖祖) 12년

外方에 있어서 誕日起居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사직을 청하는 金壽興의 차자

    ○ 右議政金壽興箚曰, 伏以臣, 賤疾一向沈綿, 無望自力, 宸嚴, 只竢譴責, 聖批溫諄, 諭以善攝, 臣方感激不知其所處矣。繼以伏見同副承旨尹深疏本, 其所慨然之語, 無非今日之藥石, 而誕日起居之不參外方, 奏滯, 自是臣罪, 至於百隷怠官, 亦莫非三公失臣於此, 實不勝瞿然惶愧之至, 臣言無少補, 深, 而負犯次重, 尤不可一刻苟冒於具瞻之地, 聖明亟罷臣職, 仍治臣罪, 臣無任云云。答曰, 省箚具悉卿懇。近日卿之不得行公者, 非出於任便怠慢之意, 何用爲嫌? 安心勿辭焉。仍傳曰, 遣史官傳諭。燼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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