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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13책 (탈초본 252책) 숙종 2년 3월 22일 갑진 14/18 기사 1676년  康熙(淸/聖祖) 15년

勅使와 대화를 나눈 뒤에 御帖을 바치고 宴床을 그의 말대로 各房에 나누어서 들여보냈다는 迎接都監의 계

    ○ 又以迎接都監意啓曰, 卽者臣與東平尉鄭載崙, 行刑曹判書李正英, 來詣館所, 令差備譯官傳言, 以爲今日宴床, 勅使雖使分入各房, 在主人之道, 不可晏然退在, 雖不敢請行宴禮, 欲爲看檢床排而來云, 則勅使答云, 國王, 以俺等爲皇帝左右之人, 接待盡禮之意, 豈不知之? 俺等, 不爲受宴, 非因氣力之困憊, 本國喪制未盡, 動樂受宴, 於心不安, 故不得出受, 分入各房, 則可以安心受食云, 卽使譯官, 呈御帖, 宴床, 依其言分入各房後, 臣等退出矣, 敢啓。傳曰, 知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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