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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14책 (탈초본 272책) 숙종 5년 8월 9일 신미 2/11 기사 1679년  康熙(淸/聖祖) 18년

오늘 兩大妃殿의 日下供上生鮮이 부실하여 改納조차 못했던 일로 生鮮廛進排人을 囚禁重治하길 청하는 司饔院의 계

    鄭樸, 以司饔院官員, 以監膳提調意啓曰, 今日兩大妃殿日下供上生鮮, 皆體小, 不準尺量, 屢度點退, 終不改納。此非江魚難捉之時, 而故爲稱頉, 必欲偵視之狀, 極爲可駭, 而日勢已晩, 闕供可慮, 不得已以未準尺量者, 苟充代捧, 事之寒心, 無過於此。生鮮前[廛]進排人, 令攸司, 囚禁重治, 何如? 傳曰, 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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