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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14책 (탈초본 277책) 숙종 6년 6월 2일 기미 11/19 기사 1680년  康熙(淸/聖祖) 19년

鄭元老의 上疏로 인해 파직을 청하는 安縝의 상소

    ○ 左承旨安縝上疏曰, 伏以凡章疏入啓之時, 僚議不一, 則不敢捧入, 例也。鄭元老上疏, 逐日來呈, 或一日再呈, 至於七八度, 而輒卽退却矣。去月二十六日, 元老更爲來到, 必欲許捧, 故諸僚皆不得終守初見, 相議捧入矣。緣臣等不職, 致令臺章重發, 惶恐慙悚, 罔知攸處。臣之病臥直廬, 不得察任之狀, 姑置不論, 而上疏捧入之時, 臣旣同參, 則決不可諉之於當該, 而獨爲晏然於職次。伏乞聖慈, 亟罷臣職, 以爲不職者之戒, 不勝幸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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