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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15책 (탈초본 291책) 숙종 8년 7월 5일 경술 8/19 기사 1682년  康熙(淸/聖祖) 21년

내일 入京할 예정인 勅行을 맞이할 준비를 하도록 각 該司에 분부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申琓, 以迎接都監言啓曰, 卽見遠接使狀啓, 則渠之所持, 只是蒙古冊也, 時儀注, 依彼國之待蒙古, 與我國事體自別, 風俗, 亦自不同, 決不可比而同之, 而我國所執, 則自有崇德時己卯謄錄, 又有大明會典·集禮等書, 相臣, 已爲持去于弘濟院, 據理爭執, 萬無不勝之事。雖以此狀啓, 觀之, 渠輩, 亦有自屈之意, 巨軍之氣色, 邁邁不得接話云者, 亦不過欲充其壑欲之致, 必無可憂, 明日入京與否, 待大臣狀啓後, 可以詳知, 而似無留滯於弘濟之擧, 以明日入京次, 待候之意, 分付各該司之意, 敢啓。傳曰, 知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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