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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15책 (탈초본 293책) 숙종 8년 9월 15일 기미 12/18 기사 1682년  康熙(淸/聖祖) 21년

13일 引見할 때 南九萬 등이 입시하여 재해가 심한 江原道 등지의 제반 身役을 감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 兵曹判書南九萬所啓, 上年江原道·嶺南, 尤甚被災之故, 諸般身役, 自朝廷竝爲減許, 而其中上番騎兵, 上年十二月, 今年正月當番者, 竝入減許之中, 而今年夏間, 自本曹, 請得減番代布於備局, 則備局無可畫給之布。且自前騎兵上番, 本無因災減許之事云, 故本曹更爲行文於嶺東各邑, 使之捧上番布矣。卽者嶺東各邑, 以他身役, 竝爲蒙減, 而騎兵獨未免徵布, 爲稱冤, 至有文報于戶曹矣。當初減許時, 騎馬未嘗有區別之令, 則到今徵布, 恐爲失信之歸, 何以處之乎? 金錫胄曰, 上番騎兵, 自前無減番之規, 而上年以嶺東年凶之故, 朔膳進上, 亦自宣惠廳代封, 諸般身役, 使之減許矣。今此騎兵, 初雖誤減, 今若更爲催捧, 則必有歸怨朝家之患矣。上曰, 特爲蠲減, 可也。當在十三日引見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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