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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15책 (탈초본 298책) 숙종 9년 5월 6일 정미 10/12 기사 1683년  康熙(淸/聖祖) 22년

松禁을 빙자하여 徵贖을 과하게 하는 등 탐욕을 일삼는 閔鏞의 罷職不敍 등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 府啓, 金重夏事。洪萬宗事。崔尙仰·朴斗卿事。金煥事。朴永海事。措語竝見上  新啓, 全羅左水使閔鏞, 爲人愚蠢, 全不曉事, 到任以來, 無一善狀, 而至於松禁, 尤爲苛酷, 徵贖太濫, 貪饕是事。今春, 又爲發遣軍官於沿海郡邑, 出入村閭, 窮搜遍索, 四五年前所造民家, 竝爲計條懸錄, 多至累千餘名, 民間驚擾, 逃竄相繼。臣, 廉問時, 目見其事, 奪取所錄文書, 焚之於民人所見之處, 使之安接, 而亦爲略陳於別單中矣。松禁之設, 非欲厲民, 只爲護養船材, 豈可使貪虐武夫, 憑藉禁令, 以爲肥己之資乎? 不可以推考薄罰, 懲其罪犯。請全羅左水使閔鏞罷職不敍。答曰, 不允。出諫院朝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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