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부수로 검색:
부수 획수:
부수 목록:
나머지획수:
음가로 검색:
음가:
검색:
승정원일기 16책 (탈초본 303책) 숙종 10년 3월 1일 정묘 11/15 기사 1684년  康熙(淸/聖祖) 23년

지나친 애통으로 건강이 염려되니 며칠 동안 哭臨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藥房의 계

    ○ 又啓曰, 因山雖曰迫近, 尙隔一朔, 其間若頻頻哭臨, 哀毁過節, 則必有添傷之患, 發靷之時, 雖欲盡其禮節, 亦不可得, 伏願更加思量, 勉抑至情, 旬望之間, 則姑勿哭臨, 是臣等區區至望, 不避煩瀆, 敢此更達。答曰, 因山已迫, 哀慕冞切, 其在痛迫之情, 哭臨之節, 似不可廢, 而卿等之請至此, 五六日則當思量而爲之。

    [ PC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