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부수로 검색:
부수 획수:
부수 목록:
나머지획수:
음가로 검색:
음가:
검색:
승정원일기 16책 (탈초본 306책) 숙종 10년 12월 14일 을사 11/13 기사 1684년  康熙(淸/聖祖) 23년

勅使 일행이 三田渡碑閣을 보러갈 때 데리고 갈 인원과 勅使의 동향과 접대 사항 등에 대해 보고하는 迎接都監의 계

    ○ 都監啓曰, 今日, 乃是空日, 別茶啖·別雌牛, 依例入給之意, 敢啓。傳曰, 知道。又啓曰, 卽者通官等, 送言於臣等曰, 十六日早食後, 兩勅使, 欲爲往見三田渡碑閣, 而支供有弊, 只設中火, 大猪一口, 亦爲待令云, 而率去人數, 則大通官一人, 次通官二人, 家丁七, 譯官六, 小通事四, 廚子五, 軍牢四, 羅將八, 吹打手, 依例隨往, 而都監堂上, 則日寒如此, 不必出去, 都廳一員, 軍色郞廳一員隨往, 宜當云。故接待等事, 一依前例, 分付于京畿監司及各該司之意, 敢啓。傳曰, 知道。又啓曰, 卽者通官等送言, 勅使當於十七日回程云, 自都監, 爲先依例請留之意, 敢啓。傳曰, 知道。又啓曰, 臣等, 進詣西宴廳, 使差備譯官, 措辭請留, 則勅使, 答以俺等, 旣已竣事, 歸意甚忙, 當以定日作行云, 似當依前例, 別遣近侍·大臣·中使, 請留矣, 敢啓。傳曰, 知道。遣近侍請留。又啓曰, 明日別宴, 以宰臣, 依例請行之意, 敢啓。傳曰, 知道。

    [ PC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