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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16책 (탈초본 307책) 숙종 11년 2월 6일 병신 14/19 기사 1685년  康熙(淸/聖祖) 24년

金壽恒이 입시하여 李眞顔의 停擧를 發論한 春秋館 관원을 罷職하는 일에 대해 논의함

    ○ 又所啓, 尹拯私書說話, 乃是數年前事, 則到今提起論斥, 固所不當, 而況此等論議, 旣非朝家所知, 則惟當時之儒生輩, 以觀其所爲而已。四館之官, 挺身擔當, 遽施停擧之罰, 使其論議, 推以上之於朝廷, 致此紛鬧之端, 皆由於四館之妄作也。且尹拯之事, 雖不可直謂之誣辱, 而事關先賢, 所失不少, 則雖其營救之人, 歸之於妄發, 庸何傷乎, 而四館通文中措語, 專爲尹拯分疏, 有若事理正當, 少無所失者然, 其偏護之態, 有不可掩。當初發論四館之官, 竝罷職, 何如? 上曰, 罷職, 可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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