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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16책 (탈초본 310책) 숙종 11년 8월 29일 정사 8/9 기사 1685년  康熙(淸/聖祖) 24년

閔熙 등을 量移하라는 명의 還收를 청한 뒤 押去都事를 追還하지 않은 義禁府를 臺諫에서 糾正하지 않았다는 비판때문에 遞職을 청하는 閔鎭周 등의 계

    ○ 掌令安世徵·持平閔鎭周啓曰, 臣等, 伏聞日昨大臣榻前所達, 以閔熙·權大運等量移還收之啓, 旣發, 而禁府不爲追還押去都事, 此實無前之事, 而臺諫, 亦無糾正之擧, 爲非云, 臣等不勝瞿然之至。臣等受任在後, 雖不能捄正於移配之初, 叨冒旣久, 固當追論於事過之後, 而見聞寡陋, 專昧古事, 終不得援例論列矣。今者大臣之言, 如此, 昏謬不職之責, 實無所逃, 一刻仍冒, 有所不安, 而適値園陵展謁之禮, 不敢猥陳私嫌, 黽勉累日, 今始來避, 所失尤大。請命遞斥臣等之職。答曰, 勿辭, 退待物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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