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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16책 (탈초본 311책) 숙종 11년 10월 8일 을미 5/15 기사 1685년  康熙(淸/聖祖) 24년

軍號를 啓下 받은 뒤 省記를 올리지 않고 入直도 하지 않은 兵曹參判 등의 推考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 去夜, 政院啓曰, 軍號啓下之後, 卽呈省記, 乃是規例也。今日兵曹省記, 過時不呈, 故累度催促, 則下吏來言, 入直堂上, 移拜承旨之後, 參判·參議, 互相推諉, 不爲入來, 省記未能成貼云。宿衛重地, 不可暫曠, 而闕門已閉, 兵曹堂上, 終不替直, 事甚可駭, 當該兵曹堂上推考, 卽爲牌招入直, 何如? 傳曰, 午後政罷, 而互相推諉, 尙不入來, 此無非紀綱解弛之致, 事甚可駭, 兵曹參判·參議, 竝先罷後推。又啓曰, 兵曹參判·參議, 先罷後推事, 命下矣。兵曹堂上, 無他入直之人, 判書金萬重, 牌招入直乎? 在前如此之時, 則或以入直衛將, 假參知差出, 代直云。何以爲之? 敢稟。傳曰, 以入直衛將, 假參知差出, 姑爲代直, 參判·參議罷職之代, 明朝, 口傳差出, 牌招入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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