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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17책 (탈초본 322책) 숙종 13년 6월 11일 정사 13/14 기사 1687년  康熙(淸/聖祖) 26년

병으로 鞫廳에 進參하지 못했다며 遞職을 청하는 金構의 계

    ○ 司諫金構啓曰, 臣於承牌詣闕之路, 伏見政院啓辭之批, 已不勝其惶悚, 而黽勉進參於鞫廳之坐矣, 卽伏見政院追後啓辭, 又切瞿然之至。今日鞫廳, 臣次當進去, 而臣適以病陳疏, 受命調理, 意謂次官, 雖方呈單, 而未入之前, 不成公故, 自可進參, 故院吏來問, 以此言送, 未及再回, 而遽承召牌矣。鞫廳開坐, 事體至重, 臣雖承調理之命, 苟非死疾難强, 義當竭蹶趨詣, 而誤於料事, 致令設廳未免差遲, 臣之錯謬稽緩之失, 著矣, 何敢晏然仍冒? 請命遞斥臣職。答曰, 勿辭, 勿爲退待, 仍爲參鞫。以上朝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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