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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17책 (탈초본 338책) 숙종 15년 12월 1일 계해 19/20 기사 1689년  康熙(淸/聖祖) 28년

勅使가 長樂春雲墨을 갖고 싶어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할지를 묻는 迎接都監의 계

    ○ 又啓曰, 兩勅房排硯匣中墨丁, 則尙方例爲入給矣。兩勅, 見其體樣, 自再昨, 求索不已, 其墨, 卽長樂春雲, 而戶曹本無所儲, 亦難貿得於市上, 尙方所儲長樂春雲一同, 如得取來, 可以副其力求之意, 而前例所無, 事體未安, 何以爲之? 敢啓。傳曰, 以尙方所儲, 取來許副, 可也。又啓曰, 勅使回還路程記, 以今月初三日書出, 而中使請留, 加留一日, 初四日過弘濟站, 碧蹄中火, 坡州止宿, 發京第十五日, 當到義州矣。以此分付京畿·開城府, 兩西之意, 敢啓。傳曰, 知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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