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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18책 (탈초본 350책) 숙종 18년 11월 23일 무진 3/12 기사 1692년  康熙(淸/聖祖) 31년

淸涼苦口의 湯劑를 連進할 수 없으므로 淸上補下丸 등을 올려 治本收效할 것과 大殿의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 藥房啓曰, 四五日來, 寒威尙嚴, 伏不審聖體調攝, 若何? 淸肺湯五貼, 加進之後, 咳嗽失音之候, 今已快愈乎? 進御湯劑, 當盡於今日, 繼進之藥, 與崔聖任·權愉等諸醫, 更爲相議, 則皆以爲當此寒月, 淸涼苦口之湯劑, 不可一向連進, 而上候咳嗽, 每遇寒節, 輒復發作, 似有原委之致, 淸上補下丸, 蒸河車二具, 同劑作丸連進, 以爲治本收效之地, 宜當云。臣等, 敢來問安, 竝此仰稟。答曰, 知道。咳嗽, 今已快瘳, 失音之候, 幾盡差愈矣, 丸藥, 依啓辭劑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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