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부수로 검색:
부수 획수:
부수 목록:
나머지획수:
음가로 검색:
음가:
검색:
승정원일기 19책 (탈초본 358책) 숙종 20년 윤 5월 15일 신사 2/22 기사 1694년  康熙(淸/聖祖) 33년

朴世采의 상소를 올려보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 京畿監司書目, 坡州呈, 以左議政朴世采上疏上送事。啓。答曰, 省疏具悉卿懇。不我遐棄, 乃有調疾登途之語, 欣慰良深, 而至於巽辭, 久而愈懇, 不覺愕然也。此時小子之倚毗, 實在於輔弼之臣, 其所相須之義, 卿亦不宜恝然也, 決矣。入對匪遠, 更當面諭, 卿其須體此意, 安心勿辭, 幡然上來, 毋孤虛佇之望。仍傳曰, 遣承旨傳諭。又書目, 安山呈, 以右議政尹趾完上疏上送事。啓。答曰, 省疏具悉卿懇。敦勉之意已竭, 而巽辭之章, 至六上而不止, 是何情志之未孚, 一至於此哉? 況今國事之可虞, 卿亦深念, 而輒復引疾, 若是恝然, 實非所以期待於大臣者也。更遣近侍, 申誥予意, 卿其安心, 須勿固辭, 趁此大禮之前, 宜速造朝, 以副如渴之望。仍傳曰, 遣承旨傳諭。

    [ PC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