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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19책 (탈초본 358책) 숙종 20년 윤 5월 15일 신사 3/22 기사 1694년  康熙(淸/聖祖) 33년

金斗明 등의 후임을 서울에 있는 無故한 사람으로 차출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 政院啓曰, 近來僚員不齊, 左承旨金斗明, 右承旨李東郁, 被論, 連日不爲行公, 卽者左副承旨朴致道, 同副承旨洪受疇, 以在外兩大臣傳諭事, 出去。廳中, 只有臣彦綱及右副承旨黃欽, 不但出納之際, 事甚苟簡, 中宮殿冊禮習儀, 只隔一日, 承旨不可不備員。臺啓未收殺前, 被論同僚之去就, 有不可輕議, 而當此大禮迫近, 廳中多事之日, 似當有變通之道, 惶恐敢稟。傳曰, 臺啓之謬戾, 予已知之, 而卽今事勢, 不可不變通, 左承旨·右承旨, 竝今姑改差, 其代卽爲差出。又啓曰, 左承旨·右承旨, 竝姑改差, 其代卽爲差出事, 命下矣。政官命招開政, 以在京無故人差出, 仍卽牌招察任, 何如? 傳曰, 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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